예사롭지 않은 인스타 하트의 주인공 등장이요💗
털이 퐁실퐁실 한 가득 들어간 퍼 가디건이에요!
진짜 심플한 디자인인데 어떻게 이렇게 사랑스러운지..
진짜 너무 예뻐서 눈물 찔끔.. 😭
좋은 점 말할 게 진짜 한가득으로 많은데
최대한 줄이고 줄여서.. 사심 가득 담아 말해볼게요.
우선 퍼 가디건은 까슬거리는 제품들이 진짜 많은데
요 가디건은 까슬거림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
진짜 보들보들 + 말랑한 촉감을 가지고 있어요.
포근하고 아늑하게 착용하기 딱 좋답니다.
거기에 털빠짐도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로 적어서
퍼 가디건 특유의 단점을 안가지고 있었어요.
울과 알파카가 들어가서 따숩기도 정말 따숩구..
따로 단추가 없고 맨 위에 후크로 클로징이 가능한데,
이게 은근 신의 한 수로 핏을 예쁘게 만들어준 것 같아요.
루즈하게 살짝콩 늘어지는 핏이 여리여리 끝장나요.. 🤍
핏, 퀄리티 그리고 소재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
가격값을 톡톡히 해낸다고 생각했어요.
제가 본 퍼 가디건 중에서는 진짜 역대급 만족🏆
코디하기도 무척이나 쉬운 아이템이라서
스커트, 데님, 슬랙스, 트레이닝 전부 다 잘 어울려요.
진짜 이 정도로 예쁘고 귀여운데 활용도까지 좋을 수 있냐구요..
이 정도 예쁨은 반칙이라 이름이 반칙 가디건이 될 뻔 했잖아요 🙄
컬러도 진짜 러블리한 달콤한 컬러들로 구성됐는데
🍡 <- 이 이모티콘하고 찰떡이더라구요.
아이보리, 핑크, 민트 총 3가지 컬러인데
진짜 하나같이 뽀용뽀용한 파스텔 톤이라 예뻐 미춰.. 😖🤍
이건 꼭이에요.. 꼭꼭 소장하기 .. 😳
✔️SIZE : 어깨 54 | 가슴 49 | 암홀 20 | 소매 54 | 총장 51.5
✔️FABRIC : 아크릴29% 나일론48% 울20% 알파카3%
✔️WASHING : DRY CLEANING
✔️MODEL SIZE : 169cm / 55kg (상의55 / 하의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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